따뜻하고 따뜻하고 뜨겁고

실랑이 메일에서 시작된 중년 남녀의 로맨스! 1년 전 남편을 잃고 혼자 태국 식당을 운영하는 ′준코′는 가게에 놓을 핸드메이드 테이블을 인터넷으로 구입한다. 그런데 테이블과 함께 사은품으로 온 인형의 목이 부러져 있었고, 그저 알려주기 위해 가구점에 메일을 보냈더니 목수인 ′유지′에게 답장이 온다. 굳이 다시 보내주겠다는 친절한 강요와 그것을 거부하는 메일을 주고받으며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진다. 인생의 반을 지나고 있는 45살 준코와 유지는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만난 적 없는 서로에게 강한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런 저급 영화가 멕히긴 해. 완전 성인물은 아니야. 그렇지만 꼭 영화속에 섹스신이 들어가... 이마오카 신지 (今岡信治 또는 いましましんじ, いまいましんぢ, [2].사카모토 레이 및 에노모토 토시로, 카마타 요시타카, 다지리 유지, Mitsuru Meike, Toshiya Ueno에는 Imaoka 외에 )... 둘 다 원치 않는 이별을 '당해버린' 사람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을 열심히 살아내는 모습이 소박하면서도 강인해 매력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주인공들의 감정선과 그들이 선택하는 여정들이 공감이 되었다. #따뜻하고 따뜻하고 뜨겁고웨이브 일본 영화 추천 따뜻하고 따뜻하고 뜨겁고 리뷰 후기 결말 후기가 정말 징그럽게 없길래 호기심에 감상을 시작한 영화 인데 왜 후기가 없는지 이해가 갈 정도로 완성도가 굉장히 낮은 영화이다. 물론 그렇다고 후진 영화는 절대 아닌데 저예산 독립 영화 느낌이 낭낭할 정도로 돈을 많이 안... 서른이 정말 이제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보고온 로맨틱코미디 영화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노팅힐, 러브액츄얼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감독이 오랜만에 가지고 나온 작품 <어바웃타임> 사실 호불호가 극명한 작품이더라구여! 개인적으로 저는 참, 예쁘고... 이런 류 영화를 좋아하는 듯. ㅎㅎ. 아닌가? 이 영화가 내가 본 것 중에서는 가장 뒤에 제작된듯. 나날이 정극화 되는 듯하나... 스토리는 뻔하게 드러나고. 중간에 헥헥 장면이 두번이나 심하게 보여진다. 심지어 한 여자배우는 성인에로물 배우란다. 어쩐지... 주인공 남자의 전처로...